임비타소식

매일 새롭게 변화하는 임비타의 소식과 공지사항

경남 사천 실내데이트 '아라마루 아쿠아리움' 내돈내산 방문

29주부터 30주까지 일주일을 제주에서 보내고부산으로 돌아오니 31주가 되었다​제주에서 아주 통통스러운 호박벌을 한 마리 데려왔는데맨날 망고주황 제주노을을 보며 잠들던 호박벌이라부산살이 적응하는 데에 상당한 어려움이 있었다운동가려다 말고 하늘이 분홍색으로 물드는 것 같다며갑자기 창문으로 달려가는 호박벌 씨 그러나 우리집에서는 노을이 보이지가 않아요..요 날 다대포 바닷가 쪽은 노을이 엄청 예뻤을 것 같다점점 핑크로 물들다가 해가 지는데-제주에서 봤던 그 노을이랑 비슷한 느낌이었다잠시나마 행복했네예 피노 유튜브 열혈 구독자인 옵옹씨그 영상에 나온 김파스타를 만들어보았다비주얼은 요상했는데 맛이 기가 막힘 이 때 너무너무 맛있게 잘 먹어서다다음날인가 또 해 먹었는데 또 맛있었당오랜만에 사천출장샵 만난 채디씨잘 지내고 있어서 다행이다물가에 내놓은 동생같은 아이야​그동안의 근황도 나누고-채이가 맛있는 커피랑 빵도 사줬당! 나 거실에서 블로그일기장 쓰고 있었는데갑자기 방에서 나오더니 묻는 옵옹씨​옵 : 만약에 베라 아이스크림을 먹을 수 있다면 아내는 무슨 맛을 먹고 싶니?! (진지)​이것저것 좋아하는 맛 대답했더니 새침하게 “흠!”하고는다시 방으로 들어가길래 나는 뭔 심리테스트인가 싶었는데진짜 베라 주문하는 거였음하여튼 너무 웃긴 사람입니다 ,,동기언니가 선물해 준 마담꾸꾸 책오봉이가 펼쳐보더니 노래 나오니까 너무 신나 함씻으러 가다말고 벗은 채로 거실에서 춤을 춘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오프의 어느 날 ᯓও 아침부터 소창 목욕수건 만들기에 정신이 없음이 날 창고방에 사천출장샵 오전부터 틀어박혀서오후 4시까지 재봉틀만 돌려댔던 것 같다덕분에 오봉이 목욕수건 엄청 많이 만들었지롱!내가 분만휴가라는 것을 쓰게 되다니이제 며칠 안 남아서 그런지 마음이 좀 뒤숭숭하다11년차 되도록 한번도 이렇게 쉬어본 적이 없는데휴직기간동안 뭘 해야 할까 고민 중이다데이 마치고 어느 날오빠는 서울 출장 갔고 집에 아무도 없고저녁으로 뭐 먹을까 고민하다가 문득 애슐리 생각이 나서엄마랑 같이 창원애슐리 방문,,예전에 자주 가던 지점인데 아직도 있어서 반가웠다우리의 최애 허니버터칩!통망고도 있어서 진짜진짜 배부르게 먹었다손이 예쁜 편은 아니지만원래는 이것보다는 좀 더 얇고 길쭉한데점점 붓고 있는 손/발 더 지나면 결혼반지 아예 안 빠질까봐 미리 빼뒀다출장에서 돌아온 옵옹이랑 사천출장샵 토요일 화훼시장 갔다가그 근처에 중국집 맛집이라고 해서 가봤다길 찾기가 진짜 어려웠는데- 뜬금없는 곳에 있음사람도 진짜 많고 심지어 웨이팅도 있어서동네 찐맛집 느낌이 가득함가격이 저렴해서 좋았다우리는 사천쟁반짜장 하나랑 탕수묵 미니로 주문했당난 까만색 짜장면만 먹어봤지 사천짜장은 처음인데매콤하니 맛있었음! 양파다대기도 완전 굿,,팅수육은 옛날탕수육처럼 바삭바삭해서 좋았당다음번에는 버섯탕수 먹어보기로 했당얼마 전에 오봉이가 결혼기념일 선물로꽃을 한 다발 사왔는데 거실 화병에다 꽂아두고2-3일에 한 번씩 물 갈아줬더니 거의 한 달을 가더라거실 분위기도 화사해지고 너무너무 좋았다​그래서 이번에는 2탄으로, 또 사오자 해서 갔는데화훼농원 사람들이 다같이 휴가를 가는 바람에문 연 사천출장샵 곳이 한 두군데 밖에 없었다이번에 아내가 고른 꽃은 보라색 들꽃 같은 거! 다음 번에는 진짜 더 예쁜 거 골라와야지스피커 옆에 올려두니까 넘 예뻐일요일. 오늘은 집에 있을까 고민하다가남포동에 아치베이커리 빵 사러 가보기로 했다오빠 이번에 산 알프레드 모자 짱 귀여움!남포동 돌아다니다가 빈티지샵도 구경하기칼하트 좋아하는 옵옹이는 이것저것 보는데나는 브랜드를 잘 몰라서 아무거나 구경하는 중​그냥 흰 티 같아 보이는데 20만원 30만원 하길래나 너무 놀랐다.............모퉁이극장에 뭐 영화 볼 거 없나 구경하다가‘어느 파리 택시기사의 48시간‘ 재밌을 것 같아서다음 주에 보러오려고 찍어뒀다!6/17 개봉이래요집에 돌아온 당리네 부부 ‍❤️‍요즘 집 올라오는 계단이 가장 사천출장샵 괴로운 순간이에요배가 무거워지니까 다리에 힘이 많이 들어가서헉헉거리고 아주 난리가 난다간신히 집까지 올라오면 땀범벅이 되어 자연스럽게 에어컨 켜게 됩니다...옵옹이가 해 준 저녁!아치베이커리에서 산 단호박 크림치즈 사워도우 데우고가지 요리 해줬는데 진짜 진짜 최고 맛있어요오봉이 요리는 다 맛있지만 이건 최고에요,, 재료 대비 완전 고퀄리티 아웃풋 일기 쓰고 있는 오늘 에디스 막달검진 날이라서 오전부터 병원 방문했는데1차 입체초음파 때도 얼굴을 다 가리고 있고2차 때에도 계속 팔로 얼굴을 막아서또 이렇게 찌그러진 사진만 받게 되었다오봉아 넌 쑥쓰러움이 많은 아이니?궁댕이는 왕만하게 잘만 보여주더니얼굴은 왜 이렇게 안 보여주는지 모르겠구나하여튼 건강하게 크고 있다니 다행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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